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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타메디”, 식품 신기술 및 신제품 쇼케이스 성황리에 열려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9-03-26 11:03:50
  • 수정 2019-04-26 16: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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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적의 물질로 극찬 받고 있는 자체연구 개발한 해양 폴리페놀 “씨놀” 국내외 미디어그룹과 관련업계의 많은 호응과 관심 보여 지난 22일, “보타메디” 社의 신기술..
기적의 물질로 극찬 받고 있는 자체연구 개발한 해양 폴리페놀 “씨놀”
국내외 미디어그룹과 관련업계의 많은 호응과 관심 보여

보타메디 홍콩 권오익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보타메디 홍콩 권오익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보타메디 회장 이행우 박사가 식품기술 “만나스”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보타메디 회장 이행우 박사가 식품기술 “만나스”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한인기업들의 홍콩진출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협조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주홍콩총영사관 김원진 총영사가 참석해 설명을 듣고 있다.
한인기업들의 홍콩진출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협조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주홍콩총영사관 김원진 총영사가 참석해 설명을 듣고 있다.
 
지난 22일, “보타메디” 社의 신기술 및 신제품 쇼케이스가 JW Mariott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보타메디는 2001년부터 해양폴리페놀 ’씨놀(Seanol®)’의 식품, 화장품, 의약 분야에 대한 기초과학과 응용기술 연구, 생산기술 및 제품 사업화에 역량을 집중해온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제주산 감태에서 추출 정제한 건강 기능성 식품 소재 씨놀은 세포 노화 개선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식품분야와 의학분야에서 안전성과 우수성이 국제적인 기관에 의해 검증된 바 있다.

식품 분야에서는 2008년 미국 식품의약청(FDA)에서 식품 신소재(NDI)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유럽연합 식품안전국(EFSA)에서도 식품 신소재(NFI) 인증 획득에 성공해 30개 이상 국가에서 시판 허가를 받은 물질이다. 국내 바이오기업 중 최초로 유럽 내 시판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의약 분야에서는 2013년 미 FDA로부터 임상용 신약 후보 물질(IND) 허가를 받았다.

보타메디 회장 이행우 박사는 "씨놀 기술은 노화 억제와 개선, 노인성 질환 치유가 가능한 첨단 바이오 플랫폼으로서 세계 주요국에서 이미 인정받고 검증되고 있다"라며 "단순히 항노화를 추구해온 그간의 연구 성과에서 한발 더 나아가 '세포의 회춘'을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류는 이미 세포나 혈관의 과학적 회춘법에 매우 근접했다"면서 "이를 통해 건강한 평균수명을 15%까지는 연장할 수 있다는 것이 임상으로 증명됐다"고 덧붙였다.

보타메디 홍콩 권오익 대표이사는 “씨놀은 지난 20년 동안 꾸준히 연구해서 얻은 과학적인 산물이다. 순수 자연 그대로의 자연 추출물로써 어떠한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물질이다. 보타메디는 100개가 넘는 제품에 씨놀을 적용하여 미국과 한국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홍콩은 2012년부터 씨놀로 뇌퇴화에 특화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2000년대 초반 개발된 후 현재까지 미국, 일본, 홍콩 등 세계적으로 수 천만 명이 복용했지만 현재까지 그 어떤 유의미한 부작용이 보고된바 없다"라고 강조했다.

씨놀이 치매 등 퇴행성 질환 개선 전문 '슈퍼푸드(의약용 식품)'로 세계적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22일 설명회에 보타메디의 신제품인 미래형 식품기술 '만나스(Mannas™)'가 발표되었다. “화학적 작용 없이 음식맛을 극대화”하여 소금과 설탕 섭취를 낮추어, 식습관을 통한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증 등 대사성증후군의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홍콩총영사관 김원진 총영사, 로칼미디어와 관련업계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기적의 물질’인 씨놀에 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유성 기자 weekly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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