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뉴스 5월 25일(화) 아침뉴스

위클리홍콩
등록 2021-05-25 08:00:10
수정 2021-05-25 10: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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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뉴스 5월 25일(화)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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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흡기 감염 주의

24일 건강보호센터가 호흡기 감염을 조사하고 있다. 웡 타이신 지역 보육시설에서 2세~6세 사이의 영아 21명이 기침, 콧물, 열이 발생했다. 17명은 입원이 필요하지 않았고 현재 21명이 모두 안정된 상태이다. 건강보호센터가 "개인위생과 환경을 깨끗이 유지하고 호흡기 감염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 COVID-19 의무검사 24곳 지정

24일 정부가 코로나 의무검사 빌딩 24곳을 지정했다. 해당구역을 특정기간에 방문한 사람은 의무적으로 코로나검사를 받아야 한다.

▲ COVID-19 의무검사 빌딩 24곳 리스트

https://gia.info.gov.hk/general/202105/25/P2021052500013_368218_1_1621876121392.pdf

▲ COVID-19 무료검사 이동센터 리스트

https://gia.info.gov.hk/general/202105/25/P2021052500013_368217_1_1621876121395.pdf

■ 크루즈 투어 7월 말부터 재개 예상

모든 근로자, 승객 코로나 백신 접종해야 한다.

24일, 관광부문 입법위원이 “세계 크루즈 투어가 7월 말부터 재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부 간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에드워드 야우 장관도 “양측 간 합의에 도달하면 여름 휴가 중순부터 크루즈 투어가 시작될 수 있다.”고 말했다.

크루즈 투어 재개를 위해서는 모든 근로자와 승객들은 백신접종을 받아야 하며 72시간 이전에 발급한 코로나 음성결과서를 제시해야 한다.

■ 14일 검역격리 위반, 벌금형

지난해 9월, 14일 검역격리 중 무단으로 격리장소를 이탈한 19세 여성이 어제 24일, 법원으로부터 HKD3,000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격리명령 위반은 형사범죄이며 최고 HKD25,000 벌금과 징역 6개월이 주어진다.

검역격리 조치가 시행된 이래 총 139명이 유죄판결을 받았다. 이중 최고형을 받은 사람은 14주 징역을 선고받은 경우와 HKD15,000벌금을 선고 받은 경우이다.

■ COVID-19 일일감염상황

- 확진 사례 총 1건 / 총 11,834건

- 지역감염 1건 : 미출처 사례(46세 필리핀 헬퍼)

-치료 중 36명 / 위급 1명 / 격리해제 11,556

- 사망자 210명

■ 백신버블, “그레이터 베이 지역에서 적용”제안

집행부 제프리 람 의원이 백신버블 제도를 대만구 지역에서 적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백신접종을 받은 비즈니스를 위해 대만구 지역을 자유롭게 입출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람 위원은 “매주 최대 1,000명이 검역 없이 그레이터 베이 지역에 들어갈 수 있도록 요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안전예방으로 개인차량으로 이동해야 하며 대중교통 이용은 제한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 COVID-19 의무검사

모든 외국인 헬퍼 대상, 5월 30일까지

24일 노동부가 외국인 헬퍼 대상 코로나 2차 의무검사를 받을 것을 촉구했다. 2차 의무검사는 5월 15일부터 오는 30일(일)까지 시행된다. 코로나 백신 2회 접종 후 14일이 지난 헬퍼는 의무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식품보건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2차 검사, 5월 22일 현재, 18만 명의 헬퍼가 검사를 받았다.

■ 케세이 퍼시픽 케이터링, 페니스베이 시설격리에 식사제공

대규모 식중독이 발생했던 페니스 베이 정부시설 검역센터에 케세이 퍼시픽 케이터링이 음식을 제공한다. 4가지 종류의 음식, 돼지고기와 두부, 태국식 카레, 버섯 닭고기, 버섯 조개죽 등이 제공된다.

■ 시중판매중인 주먹밥, 모두 안전검사 통과

24일, 식푸환경위생부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주먹밥 54개를 검사한 결과, 모두 만족스럽다고 발표했다. 검사는 화학 및 미생물 분석을 위해 식품공장 및 소매점에서 샘플을 수거해 영양성분을 포함한 위생검사를 시행했다.

■ 경찰관에게 물건 던진 21세 남성, 징역형

지난 해 2월, 21세 직업훈련원 학생이 몽콕 지역에서 경찰관에게 막대기와 물병을 던져 기소됐다. 어제 24일 법원이 이 남성에게 징역 2년 10개월을 선고했다.

■ 반정부 시위 시, 눈 부상 소녀

소식통, “실명상태 아니다.”

지난 해 8월, 반정부 시위 시, 침사추이에서 알 수 없는 물체에 맞아 눈부상을 입은 소녀가 현재 대만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눈 부상으로 피흘리는 사진이 게시되어 많은 사람들이 실명이 될 것을 염려했다. 그러나 소녀의 부상 상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최근 소식통에 따르면, 이 소녀가 대만에서 찍은 사진에서는 실명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로칼미디어가 전했다.

■ 필리핀 불법 노동자, 체포

지난 20일, 이민국이 타이포 지역 식당을 급습해 필리핀 불법 노동자 42세 여성을 체포했다. 이민국에 따르면 42세 여성은 취업이 가능하지 않은 체류허가서로 취업활동을 한 혐의이다.

■ COVID-19 일일감염상황

- 확진 사례 총 1건 / 총 11,834건

- 지역감염 1건 : 미출처 사례(46세 필리핀 헬퍼)

-치료 중 36명 / 위급 1명 / 격리해제 11,556

- 사망자 2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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