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호, 11월 8일]

  오는 16일,  홍콩에 한국 여성이 운영하는 또 하나의 갤러리가 오픈된다.  
  신화갤러리(관장 신성원)는 중국 현대예술 그룹전을 시작으로 11월16일부터
12월15일까지 유명작가의 작품들뿐만 아니라,  실력 있는 젊은 예술가를 발굴하여 지원하고 전시한다.

  신성원 관장은 “우리가 미처 보지 못했거나, 보았다고 해도 기록하지 못한 세상의 아름다움과 재치만발 함은 물론 삶의 의미 있는 고민들을 자신만의 특별한 언어로 표현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모아 전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16일 저녁 7시의 오프닝 전시회 및 칵테일 리셉션에서는 큐레이터 Wang Lin의 기획으로 열 한명의 뛰어난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화가, 조각가, 비디오 아트 작가들도 한자리에 모인다.

주제  : 다름과 다양함
기간  : 2007년 11월 16일~12월 15일
리셉션  : 2007년 11월 16일 저녁 7시
장소  : 신화갤러리 (G/F 32 Aberdeen Street, Central. HK)
Tel : 2803 7960
웹사이트: www.shinhwagallery.com
작가 : CHENG Xiang, HU liu,  
LI Yong,LIN Hairong, LIU Yan,
LIU Yujie, PENG JianZhong,
TANG Ming Wei, YANG Tao,
YOU Jin, ZHANG 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