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하이라이트] 2024년 09월 10일 (화)

▣ 패럴림픽 폐막, 홍콩 금3, 은4, 동1 로 역대 최고 성적 기록 ▣ 차궈링 판자촌, 재개발로 수백 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주민들과 작별 예정 ▣ 입법부, 피트니스 체인 'Physical' 영업 중지 피해자 속출에 소비자 보호법 개정 필요성 제기 ▣ 위니 호 주택장관, 중저소득층 주택 공급 확대 및 분양 추첨 시스템 개선 추진 ▣ 공공임대주택 단지에 740개 스마트 분리수거 통 설치 후 음식물 쓰레기 수거 70% 증가 ▣ 홍콩 공립병원들, AI 기반 냉난방 시스템 도입으로 에너지 절감 및 친환경 관리 강화 ▣ 경찰국, 최근 몽콕에서 위조 HK$500 지폐 유통 다수 신고 접수, 시민들에게 주의 당부 ▣ MTR 구룡통 역 내, 중국인 관광객 4명 흡연 적발, 해당 장면 온라인에 퍼지며 비난 확산

[모닝 하이라이트] 2024년 09월 09일 (월)

▣ 7일(토) 오후, 모든 태풍 경보 해제 ▣ 캐세이퍼시픽, 최근 발생한 A350 항공기 엔진 문제로 인한 운행 중단에 모든 엔진 부품 교체 및 운항 재개 ▣ 피트니스 체인 'Physical' 폐쇄로 358건 불만 접수, 총 피해액 1,200만 홍콩달러 ▣ 8일(일), 샤틴 경마장에서 새 경마 시즌 시작에 팬들 운집 ▣ 美, 홍콩 내 비즈니스 활동이 국가보안법에 저촉될 수 있다며 경고, 홍콩 정부는 이에 반박 ▣ 타이오, 람추엔 등 11개 지역에 200개의 컬러 디자인 맨홀 뚜껑 설치 ▣ 8일(일) 오전, Bride's Pool Road에서 산사태 발생, 인명 피해 없음 ▣ 환경단체 그린파워, 퉁충강에서 아시아 블러드테일 잠자리(Lathrecista asiatica) 홍콩 첫 발견, 정부에 생태 보호 촉구

숨[SOOM] 마음챙김 심리상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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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하이라이트] 2024년 09월 07일 (토)

▣ 10월 1일(화), 빅토리아하버에서 국경절 기념 불꽃놀이 개최 예정 ▣ 자키클럽, 9일(월) ~ 10일(화) 서구룡문화지구에서 자선 포럼 ‘PBC Forum' 개최. 유명인사 초청강연, 무료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 진행 ▣ 홍콩국제공항, 태풍 야기 이후 공항 교통량 대부분 정상화 ▣ 홍콩 최대 응급 의료 시설 Kai Tak New Acute Hospital, 2026년 초 완공 예정 ▣ 피트니스 체인 ‘Physical’, 740명 직원 임금 문제로 38년 만에 임시 운영 중단 ▣ 홍콩 버스 운영사들의 요금 인상 제안에, 경제 불황 속 반대 의견 확산 ▣ 폴 찬 재무장관 “내년 상반기 개장 예정인 카이탁스포츠파크는 사람, 문화, 가능성을 연결하는 국제적인 명소가 될 것” ▣ 경찰국, 홍콩에서 1주일간 47건의 조건만남 사기 피해 보고, 피해액 300만 홍콩달러 이상

[모닝 하이라이트] 2024년 09월 06일 (금)

▣ [태풍경보 8호 발령] 오늘 정오까지 유지 예상.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 폐쇄 및 MTR·KMB 등 대중교통과 국경 셔틀버스 운행 조정 ▣ (하단 첫번째 사진 확인 요망) 경찰, 8월 31일 웡타이신에서 실종된 17세 소년 찾기 위해 시민 협조 요청. 제보는 3661 0321 또는 rmpu-ke-2@police.gov.hk ▣ 홍콩국제공항, 태풍 야기 대비 38편 항공편 취소 및 재조정 발표 ▣ 교통국, KMB 포함 일부 버스 운영사의 요금 인상 검토 중 ▣ 고궁박물관, 11월 30일까지 명나라 보물 20점 전시 ▣ Centrestage Hong Kong 2024, 9월 7일(토)까지 컨벤션센터에서 패션 관련 250개 이상 브랜드 전시 및 패션쇼와 포럼 진행 예정 ▣ 입법부, 운전 시험 평가 전자화 및 비디오 녹화 도입 제안 ▣ 식품안전센터, 시중 179개 월병 샘플 모두 안전성 확인, 소비자들에게 월병의 높은 당・지방・나트륨 함량 주의 당부

[월간지 WEHONG] 2024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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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 더 시티] 벗어날 결심

“인생에 정답은 없다지만 갈수록 허무하네요. 세상에 믿을 거라곤 정말 아무것도 없는 건가 싶어서 우울해져요.” 작지만 탄탄한 사업체를 꾸리며 순탄하게 살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 지인이 뜬금없이 한숨을 몰아쉬었습니다. 만성피로에 시달리며 돈을 모으고 인맥 관리도 철저히 해왔지만 남은 건 이유 모를 헛헛함 뿐이라고 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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