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 한국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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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세계를 잇다] 홍콩한국국제학교와 무광중학교의 국제교류 행사
홍콩한국국제학교(교장 신원식)는 올해부터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안목을 제고하기 위해 로컬학교인 무광중학교(Mu Kuang English School)와 자매 결연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6월 19일 무광중학교의 교사 3명과 학생 12명을 초청하여 학교 시설을 소개하고 한국 학생들과 함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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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 2023 한국-홍콩 포슬린 페인팅 교류전 오프닝 행사 성황리 마치고
주홍콩한국문화원과 티오리포셀린아트가 주최하는 2023 한국-홍콩 포슬린 페인팅 교류전 오프닝 행사가 9월 29일(금)열렸다.유형철총영사와 Lam Sai-hung 교통물류부 장관이 축사를 하였다. 유형철총영사는"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한국과 홍콩 예술가 협회가 협업한 결과물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한글과 한글을 형상화한 도자기 작품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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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국국제학교와 무광중학교의 국제교류 행사
홍콩한국국제학교(교장 신원식)는 올해부터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안목을 제고하기 위해 로컬학교인 무광중학교(Mu Kuang English School)와 자매 결연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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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4회 전국체전, 재홍콩대한체육회 홍콩선수단 출정식
제 104회 대한민국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재홍콩대한체육회(회장 신용훈)는 지난 26일 오후 7시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유형철) 5층 대강당에서 107명 참가선수의 출정식을 가졌다. 체전참가 이래 역대 100명이 넘는 선수가 참가하고 10개 최다종목이며 총영사관의 격려와 만찬도 처음인지라 참가선수단과 임원진 그리고 체육회장 모두가 상기된 얼굴로 7시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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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국국제학교 2023 KIS SCIENCE FAIR 개최
9월 15일, 홍콩한국국제학교(교장 신원식) 3층 GYM에서 홍콩한국국제학교 유아부(KLG2)부터 고3(KG12) 학생까지 전교생이 모두 모여 2023 SCIENCE FAIR를 개최하였다. ‘SCIENCE FOR ALL’이라는 슬로건 아래 중·고등부 학생들이 물리, 화학, 생명 등 다양한 주제의 11개의 과학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고 유아유치부 및 초등학생들에게 과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과학에 대한 흥미와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과학 축제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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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국국제학교 'Culture week' 행사
홍콩한국국제학교(교장 신원식)는 지난 2023년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1주일간 Culture Week 행사를 진행했다. Culture Week는 홍콩한국국제학교 한국과정에서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 예술, 문화 그리고 일상생활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제공하고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할 수 있도록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번 Culture Week 행사는 각 학급별로 알아보고 싶은 나라를 선정하여 국가별 특징 및 문화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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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 함께하는 홍콩 MTR 여행 -2023 한국-홍콩 포슬린 페인팅 교류전
주홍콩한국문화원(원장 이영호, 이하 문화원)은 9월 20일부터 10월 7일까지 문화원 전시실에서 《한글과 함께하는 홍콩 MTR 여행(2023 한국-홍콩 포슬린 페인팅 교류전)》을 개최한다. 본 전시는 한국의 독창적 문화유산인 한글을 홍콩 현지에 소개하기 위한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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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홍콩 한인교민 대상 ‘세무(稅務)설명회’
재홍콩 한인교민 대상 ‘세무(稅務)설명회’가 지난 9월 19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 5층강당에서 열렸다. 김성조 재경관의 사회로 주홍콩한인 제단체 임원들과 회원 그리고 교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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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유학생 총연합회 9기 회장단 상견례
지난 9월 12일 홍콩한인회 조성건 회장은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며 임기를 시작한 한인 총유학생회 9기 회장단과 한인제단체장들을 초청하여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매년 5월 회장 및 임원진 교체가 이루어지는 총학생회장단은 9월 새학기를 시작하며 한인회 사무처를 방문하여 한인회 이사회의 일원으로 포부를 다지며 상견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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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탁구회 - “같이 탁구 치실래요?”
홍콩 교민으로 살면서 탁구종목이 전국체전에서 메달을 땄다는 소식을 간간이 들은 기억이 있다. 홍콩한인탁구회 조휘봉 회장과 연락이 닿아 월요일 저녁 연습에 체전을 앞둔 선수들을 취재하기로 했다. 6시전에 도착했는데도 홍콩 로컬인들 사이에서 눈에 들어오는 세 테이블의 한국인들이 벌써 한 발에 쿵 소리를 내며 스메싱을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