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ClickHK 광동어 교실] 시장에서 야채 살 때 표현
[얏깐, 분, 얏자, 췬보우] 한근, 반, 한묶음, 전부
위클리홍콩 2022-07-29 11:00:46
안녕하세요, 하이디입니다.
오늘은 시장에 갔을 때 야채를 살 때 우리가 쓸 수 있는 표현들인데요, 네 가지 한번 알아볼께요.
먼저 ‘한 근 주세요’, ‘한 근 주세요’ 할 때는 [얏 깐]이라 그래요. 근 ‘근’자 있죠? 깐이라 그래서 [얏 깐 아 음꼬이] 하셔도 되고 [얏 깐 음꼬이] 하시면 ‘한 근 주세요’ 그 말이구요,
‘반 주세요’ 딱 봤을 때, 너무 많아요. 반 만 가져가고 싶어요. 그럴 때는 [얏 뿐 아 음꼬이] [얏 뿐 음꼬이] [음꼬이 얏 뿐] 하시면 되고요.
그 다음에 ‘한 묶음 주세요’. 한 묶음을 달라고 할 때는 1을 먼저 써요. [얏] 먼저 쓰시고 [자]라고 해요, [얏] 자 뽑을 ‘찰’ 자예요. 한자로 했을 때는. [얏자 음꼬이] 하셔도 돼요.
그 다음에 ‘전부 다 주세요’. 우리나라 말하고 같아요. 전부거든요? 모두 전 ‘자’, 부분 ‘부’자 해서 [췬보우]라고 해요. [췬 보우 음꼬이] [췬 보우 아 음꼬이] 하시면 ‘다 주세요’ 그런 말이네요?
먼저 한근 주세요 [얏 깐 음꼬이] 반 주세요 [얏 분 음꼬이] 한 묶음 주세요. [얏 자 음꼬이] 전부 다 주세요. [췬 보우 아 음꼬이] [췬 보우 음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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