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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쌍용관] ‘제19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서 금 12개 등 무더기 메달 획득… 홍콩에 한국 태권도 위상 떨쳐 - 지난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대한민국에서 열린 세계 대회 참가 - 품새 부문서 금메달 12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개 등 총 20개 메달 쾌거 - 수련생, 학부모, 지도진 등 총 49명의 대규모 선수단 파견해 결속력 빛나 위클리홍콩 2026-07-21 01:13:39


홍콩의 대표적인 태권도 교육 기관인 ‘쌍용관’이 한국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태권도 축제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홍콩 태권도의 매운맛을 세계 무대에 알렸다.



쌍용관 선수단은 지난 2026년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대한민국에서 열린 ‘제19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에 참가해 품새 부문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쌍용관은 금메달 12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개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거두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태권도 명문 도장임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고 문화를 교류하는 권위 있는 축제로, 쌍용관은 수련생(학생) 23명, 학부모 21명, 지도진 5명 등 총 49명의 대규모 선수단을 구성해 참가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지도진의 체계적인 훈련과 수련생들의 열정, 그리고 먼 타국까지 동행해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 학부모들의 삼위일체 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대회 기간 동안 쌍용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정교한 품새 동작과 강인한 정신력을 선보이며 현지 관객들과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았다.



쌍용관 관계자는 "세계적인 무대에서 홍콩을 대표해 뛰어난 성적을 거둔 우리 수련생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원정길에 함께하며 큰 힘이 되어주신 학부모님들과 열정으로 지도해 준 지도진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올바른 태권도 교육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홍콩 쌍용관 선수단은 현지에서 세계 태권도인들과의 문화 교류 일정을 마친 후 홍콩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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