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홍콩한인상공회] 추석 맞이 ‘Mid-Autumn K-Festival Week’ 센트럴 마켓서 화려한 개막 한·홍 추석 명절 교류의 장… ‘K-이니셔티브’ 바탕으로 문화·산업 우호 증진 센트럴 마켓서 27일까지 다채로운 K-콘텐츠 선보여 위클리홍콩 Admin 2026-09-23 04:12:00


홍콩한인상공회(회장 김준회)가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콩지사와 공동 주최하는 「Mid-Autumn K-Festival Week : Taste, Shop & Experience Korea in Central Market」 행사가 2026년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홍콩 센트럴 마켓(Central Market)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정부의 ‘K-이니셔티브’에 부합하여 기획된 이번 행사는 한국과 홍콩이 공유하는 명절인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고 양 지역 간 문화 교류와 우호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 둘째 날인 22일 열린 개막식은 NRG 태권도 시범단 사범 6인의 절도 있고 멋진 시범 공연으로 포문을 열며 현장을 찾은 홍콩 시민들과 귀빈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날 주요 인사들의 축사도 이어졌다. 홍콩한인상공회 김준회 회장은 개막식 인사말을 통해 센트럴 마켓이라는 뜻깊은 장소에서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협조해 준 관계자들과 총영사관, aT, 관광공사, KOTRA, 주홍콩한국문화원 등 주요 협력 기관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해 준 백수희 부회장을 비롯해 아놀드 라우 차장, 카를 펑 구의원 등 주요 귀빈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앞으로 펼쳐질 다채로운 한국 문화의 장에 많은 홍콩 시민과 방문객들이 참여해 즐겨주기를 당부했다.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 천성환 총영사대리는 축사에서, 홍콩의 중심지인 센트럴 마켓에서 ‘Mid-Autumn K-Festival’의 성대한 개막을 알리며, 추석 명절을 맞아 한국의 활기찬 맛과 멋을 현지 이웃들에게 전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천 총영사대리는 이번 행사가 주최 기관들의 협력으로 K-푸드부터 최신 라이프스타일 제품까지 한국의 최고 콘텐츠를 한자리에 모았다고 강조하며, 방문객 모두가 가족, 친구들과 함께 한국 문화와 축제 분위기를 흠뻑 즐기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기원했다.

 


김광석 aT 홍콩지사장은 궂은 날씨에도 참석해 준 내빈과 홍콩 시민, 센트럴 마켓 측에 감사를 표했다. 김 지사장은 “올해는 ‘K-이니셔티브’ 아래 총영사관, 문화원, 상공회, 관광공사가 합심해 K-푸드뿐만 아니라 K-뷰티, K-팝까지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한국 문화에 보내준 현지의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1층에서는 셰프 쿠킹쇼, 전통주 시식, K-팝 공연이, 2층에서는 K-뷰티·가전 체험 및 한국 제품 할인 판매가 펼쳐진다”며 이번 축제가 매년 지속되는 깊은 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경엽 재외동포청장이 영상축전을 보내 홍콩 한인상공회가 우리 전통문화와 한류의 매력을 알리는 대표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격려하고 한인상공회가 모국 청년 대상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국내 인재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는 모범단체임을 강조했다. 

이어 K-뷰티 등 국내 우수 기업과 제품의 현지 진출을 도우며 대한민국의 경제 영토를 넓히는 데 앞장서고 있는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중서구 의회 카를 펑(Dr. Karl Fung) 의원은 연설을 통해 어린 시절 한국인 코치와 함께 태권도 시범을 보였던 인연과 스키·골프 등을 즐기기 위해 한국을 자주 찾았던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이어 한국의 유망 신발 브랜드인 ‘블루마운틴’을 7년간 유통해 온 경험을 언급하며, 홍콩을 비롯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 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글로벌 수출 사업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테이프 커팅식에는 한·홍 양국의 주요 인사 및 귀빈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 측에서는 천성환 총영사대리, 이재연 상무관, 김준회 홍콩한인상공회장, 백수희 부회장, 최재원 주홍콩한국문화원장, 김광석 aT 홍콩지사장, 유석천 KOTRA 관장, 정인화 한국관광공사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홍콩 측에서는 인베스트홍콩(InvestHK) 아놀드 라우(Arnold Lau) 투자진흥처 차장, 에어월렉스(Airwallex) 그렉 관(Greg Kwan) 어소시에이트 디렉터, 중서구 의회 카를 펑(Dr. Karl Fung) 의원, 센트럴 마켓 케이티 감(Katie Kam) 부총지배인 등이 함께하며 연대를 다졌다.


 

그리고 총영사관 남동오 재경관, 박지영 관세관, 이학균 교민담당 영사, 홍콩한인회 문익생 회장, 민주평통 신용훈 회장,  코리안클럽 조성건 회장, 코윈홍콩 김선미 담당관, 한국토요학교 류치하 교장, 옥타 이경희 지회장, 한인요식협회 이종석 회장, 한인회 장은명 고문, 홍콩한인상공회 김범수•신성철 명예회장 등 한인 단체장과 임원들, 한인상공회 회원사와 브랜드 대표들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고 박수로 응원하며 축하했다. 


오는 27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K-콘텐츠 프로그램이 현장을 가득 채운다.

 

▶Korean Marketplace & K-Art: 프리미엄 한국 브랜드 팝업스토어와 K-Home Living, 문화·예술 전시

▶F&B Tasting & K-Sool: K-푸드 시식 및 한국 전통주 페어링 체험

▶Celebrity Chef Cooking Show: 유명 셰프가 선보이는 라이브 쿠킹 퍼포먼스

▶K-Beauty Store & Workshop: 최신 K-뷰티 체험 및 브랜드 워크숍

▶K-Pop & Entertainment: K-Pop 공연과 다양한 시민 참여형 문화 이벤트


 

이번 ‘Mid-Autumn K-Festival Week’는 홍콩의 핵심 중심가인 센트럴에서 한국의 맛과 멋, 문화 산업 전반을 다채롭게 선보임으로써 홍콩 현지인과 방문객들에게 뜻깊은 한가위 추억을 선사하고, 양국 간 경제·문화적 유대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글. 위클리홍콩 곽을영, 사진 위클리홍콩, 박상훈 대표>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