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6호, 8월17일]

화재가 발생하면

평소 점검 사항
1. 화재시의 안내 시스템 확인(아파트 내 관리사무소나 호텔 프론트 등)
2. 비상구의 확인
3. 소화기의 위치 확인
* 연기가 많아 앞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대피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사전에 각각의 위치를 파악해 두는 것은 중요하다.

화재가 발생하면 먼저 침착해야 한다!!
* 패닉상태가 되지 않도록 자신의 마음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한다.

1. 집에서 나가는 경우 열쇠를 가지고 간다. (집에서 나간 뒤 주변 상황에 따라
다시 돌아와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단, 손으로 문을 체크 한다.  손으로 문 잡이를 만져봐서 뜨겁다면 절대 문을 열지 않는다.

2. 엘리베이터는 이용하지 않는다.

3. 공기를 순환 시킨다.  단, 창문은 깨지 않도록 한다.  연기가 밖에서 들어올 경우
창문을 닫아야 하기 때문이다.

4. 부엌의 싱크대나 욕조 등에 물을 담아 수건을 적셔 휘두른다. (연기를 진정시킨다)

5. 문이나 창문틀을 젖은 수건 등으로 막아 연기가 들어오는 것을 방지한다.

6. 젖은 옷이나 수건 등으로 입과 코를 막는다.

7. 몸을 낮추고 있다가 구조대가 온 것을 확인 하면 수건 등으로 흔들어 자신이 있는 장소를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