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9호, 9월14일]

  홍콩 미녀스타 이가흔(李嘉欣)이 남자친구인 홍콩 재벌 허진형과의 결혼설에 휩싸여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가흔은 지난 6월 18일 자신의 37번째 생일을 맞아 남자친구인 허진형과 함께 몰래 유럽여행을 떠났다.  이후 6월 20일 홍콩으로 돌아올 당시 이가흔의 손가락에 반지가 끼어져 있는 것이 눈에 띄면서 결혼설이 나돌기 시작했다.

  많은 홍콩 언론매체들은 유럽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가흔은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아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가흔은 현재까지도 결혼설에 대해 속시원한 해답을 말해주고 있지 않다.  과연 홍콩 톱스타와 재벌의 결혼설이 사실로 판명날지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