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6호, 11월 2일]

　성룡이 2008년 칸느영화제의 출품을 목표로 신작 영화 「무술」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3 명의 남자와 2명의 젊은이를 주인공으로 한다는 이 영화는 학교에서 무술을 배우는 과정을 그려 나간다.

  성룡은 친구 홍금보와 양자경에 출연과 출자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성룡으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은 신인 여배우, 수녀우  (手女優)는 "10월27일부터 무술의 훈련이 시작됐다. 다른 출연자 모두 무술을 할 줄 아는 배우라고 들었는데, 무술하고 거리가 먼 나를 왜 선택해 주었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나의 무술 연기를 보고 제의를 한 것 같다"며 성룡 영화에 발탁된데 대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